양식장에서 폐사한 광어를 무단 투기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해양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귀포 해경은 최근 서귀포시 강정동 앞바다에 죽은 광어가 떠밀려왔다는 신고가 접수돼 현장에서 폐사한 어류 9킬로그램을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수족관을 청소하다 해수 배출구로 광어가 빠져 나갔다는 양식장 주인의 말에 따라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