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0시 10분쯤 서귀포 남쪽 292킬로미터 해상에서 조업하던 부산선적의 139톤 급 저인망어선에서 중국인 선원 25살 서 모 씨가 그물에 걸린 낚시 바늘을 제거하던 중 바늘이 튕겨 목을 찔렸습니다. 해경은 천 500톤급 경비함정을 보내 오늘 새벽 서씨를 서귀포시내 병원으로 이송했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