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20분쯤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 해안가 갯바위에서 관광객 20살 조모 씨가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다 4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바닷가를 산책하다 파도에 휩쓸렸다는 일행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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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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