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쯤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평화로에서 달리던 모 골프장 45인승 출·퇴근용 버스의 엔진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1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화재 당시 탑승했던 직원들은 신속하게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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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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