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보이스피싱 사기 2,30대 노려

이소현 기자 입력 2015-08-29 00:00:00 수정 2015-08-29 00:00:00 조회수 0

제주지역 보이스피싱 피해자 절반이 2, 30대 젊은 층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들어 경찰에 신고된 보이스피싱 사기는 모두 73건으로 이 가운데 20대 피해자가 25명로 가장 많았고, 30대 16명, 50대와 70대가 10명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찰은 인터넷 구직 사이트를 통해 채용된 것처럼 속여 돈을 빼가는 수법이 늘면서 2,30대 피해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소현
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