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선원 1명이 실종되고 1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3시 반쯤, 비양도 북서쪽 24킬로미터 해상에서 조업을 마치고 입항하던 한림선적 9.7톤 급 연안복합 어선의 선원 25살 이 모 씨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차귀도 서쪽 65킬로미터 해상에서 성산선적 유자망 어선의 선원 44살 김 모 씨가 바다에 떠 있는 것을 동료 선원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