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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 작업하던 40대 갑자기 쓰러져 숨져

이소현 기자 입력 2015-09-12 00:00:00 수정 2015-09-12 00:00:00 조회수 0

오늘 오전 10시 반쯤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목선동 교차로 인근 야초지에서 벌초를 하던 43살 김 모 씨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 씨가 보이지 않아 찾아보니 쓰러져 있었다는 일행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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