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쯤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의 숙박시설에 머물던 42살 추모 씨 등 관광객 가족 4명이 구토와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이들이 어제 저녁에 회를 먹은 뒤 식중독 증세가 나타났다고 진술함에 따라 가검물을 채취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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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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