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1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 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SUV 차량이 3미터 아래로 추락해 주택 일부와 담벼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66살 김 모 씨 등 2명이 목과 어깨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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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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