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20분쯤 제주시 한경면의 한 마을에서 8살 김모 양과 5살 남동생 등 2명이 연못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들은 사고 직후 가족들에 의해 구조됐는데,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시도해 다행히 의식을 되찾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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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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