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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단독주택 건축 급증

홍수현 기자 입력 2015-10-01 00:00:00 수정 2015-10-01 00:00:00 조회수 0

서귀포 지역의 주거용 건축허가가 크게 늘었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올 3분기 주거용 건축허가는 779동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2% 급증했습니다. 이 가운데 지난해 공급물량이 급증했던 대규모 공동주택은 55동으로 101% 감소한 반면, 단독주택은 724동으로 107% 증가했습니다. 한편 숙박시설은 28동에 그쳐 작년 같은 기간보다 14%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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