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국제학교 설립에 직접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JDC는 영어교육도시에 들어서는 세번째 사립 국제학교인 세인트 존스베리 아카데미의 학교 시설과 기숙사,부대시설 등에 천500억 원을 투자하는 계획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운영 중인 두 군데 국제학교는 자회사 해울을 통한 임대형 민자사업방식으로 운영해 매년 수십억 원의 금융비용 지출에 따른 부채 문제가 심각하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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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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