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20분쯤 제주시 애월읍 상가리 원동 교차로 부근 도로에서 22톤 레미콘 차량이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사고 직후 운전자 54살 김 모 씨는 스스로 빠져 나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휴대전화를 받다가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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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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