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의 추락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건설현장 안전수칙 평가보고회에서 올들어 발생한 도내 산업 재해 가운데 추락 사고가 37%로 가장 많았고 151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노동청은 도내 건설 현장이 1년 만에 14%나 늘어 추락사고도 늘고 있다며 발판과 난간, 추락방지망을 설치하도록 지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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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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