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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질병 연구 부검 국내에서 첫 실시

이소현 기자 입력 2015-11-18 00:00:00 수정 2015-11-18 00:00:00 조회수 0

멸종위기종인 돌고래의 질병을 연구하기 위한 부검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제주에서 이뤄집니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제주대 돌고래 연구팀과 미국 야생동물건강센터 전문가들이 오는 21일 제주대 수의대 부검실에서 돌고래 3마리의 사체를 부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부검되는 사체는 올해 제주 해상에서 발견된 혹부리고래와 큰돌고래, 남방큰돌고래 등 3마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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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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