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경찰서장이 부하 직원들로부터 금품을 받았다고 주장해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에 따르면 최근 도내 경찰서장을 지낸 A씨는 제주지방경찰청 간부 B씨 등 3명을 뇌물공여 혐의로 수사 의뢰했습니다. A씨는 경찰서장 재직 당시 과장급 간부였던 B씨 등이 승진을 청탁하며 자신에게 금품을 건넸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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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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