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반쯤 제주시 한림항 화물선 부두 앞에서 부산시 69살 전 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선원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또 오후 2시 반쯤에는 제주시 우도 해상에서 물질에 나섰던 83살 강 모 할머니가 의식을 잃은 채 동료 해녀들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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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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