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연안바다의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한 인공어초 시설이 늘어납니다. 제주자치도는 올해 말까지 지난해보다 5% 늘어난 70억원을 들여 천 헥타에 해초가 번식하고 고기의 산란장소가 되는 인공어초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또, 9억원을 들여 기존의 인공어초의 위치와 보존상태를 조사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갯녹음 어장에도 9억원을 들여 해중림을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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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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