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반쯤 제주시 조천읍의 한 골프장 연못에 골프장 직원인 50살 노 모 여인이 의식을 잃고 물에 떠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노씨가 골프장의 잔디를 깎다 연못에 빠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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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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