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쯤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산굼부리 앞 도로에서 렌터카 승합차와 1톤 트럭이 충돌해 트럭 운전자 64살 최모 씨 등 9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 최 씨가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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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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