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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소규모 공동주택 20% 안전 미흡

홍수현 기자 입력 2015-12-08 00:00:00 수정 2015-12-08 00:00:00 조회수 0

제주시가 준공 후 15년이 경과한 소규모 공동주택 484동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19.8%인 96동이 안전 상태가 미흡한 C등급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주택에 대해서는 관리자에게 보수와 보강 조치를 지시하고, 특히 외벽 균열 등이 심해 보수보강이 시급한 3개동에 대해서는 입주민과 협의해 조속히 공사를 실시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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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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