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쯤 서귀포시 상효동 일주도로에서 44살 최 모 씨가 몰던 1톤 트럭과 승용차가 부딪혀 최 씨 등 3명이 다쳤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에 실린 감귤이 도로에 쏟아지면서 1시간 넘게 교통이 정체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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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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