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20분쯤 제주시 광령리 무수천사거리에서 4.5톤 트럭이 신호 대기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아 9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렌터카 운전자 30살 김 모 씨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1시간 가량 이 일대 교통이 정체됐습니다. 경찰은 갑자기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트럭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