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50분쯤 차귀도 북서쪽 54킬로미터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통영선적 77톤급 장어통발어선의 선원 51살 강 모 씨가 스크류에 감긴 그물을 제거하기 위해 바다에 들어갔다가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대형함정 3척을 보내 수색작업에 나섰고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