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연시를 맞아 제주에서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2호 부부가 탄생했습니다.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홍권일, 한명옥씨 부부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1억원씩을 기부하며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습니다. 부부 회원은 제주에서는 2번째, 전국에서는 54번째이며 현재 제주지역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은 4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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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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