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 처음 도입되는 다목적 소방헬기 기종으로 국산헬기인 '수리온'이 최종 결정됐습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한국항공우주산업과 오는 2천 18년까지 수리온을 252억원에 구매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다목적 소방헬기는 등반객 산악사고와 해상 수난사고, 산불진압 등을 맡게 되며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기술자가 도내에 6개월 이상 상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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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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