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20분쯤 제주시 조천읍 우회도로에서 달리던 렌터카가 화단 연석을 들이받아 운전자 등 2명이 다치고, 사고 충격으로 차량에 불이 나 소방서 추산 78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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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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