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해맞이 산악사고 잇따라

이소현 기자 입력 2016-01-01 00:00:00 수정 2016-01-01 00:00:00 조회수 0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해 한라산에 등반객들이 몰리면서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쯤 한라산 성판악 4킬로미터 지점에서 해맞이를 하고 하산하던 55살 박 모씨가 넘어지면서 팔이 골절돼 119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전 9시10분쯤에도 52살 현 모씨가 다리가 골절돼 구조를 요청하는 등 오늘 하루 7건의 크고작은 산악구조사고가 발생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소현
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