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10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 부근 해상에서 물질을 하던 70살 오 모 할머니가 의식을 잃은 채 물 위에 떠 있는 것을 동료 해녀들이 발견해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동료 해녀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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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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