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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100도로 렌터카 전도

이소현 기자 입력 2016-01-06 00:00:00 수정 2016-01-06 00:00:00 조회수 0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서귀포시 대포동 한라산 천 100도로 거린사슴 전망대 인근 도로에서 렌터카가 옆으로 넘어져 운전자 23살 김 모 씨 등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내리막 길에서 제동을 걸었지만 자동차가 갑자기 미끄러졌다는 운전자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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