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값 폭락에도 특별상여금을 지급해 논란을 빚었던 남원농협이 모든 임직원의 상여금을 자진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농협 측은 상여금 지급 시기가 정서상 맞지 않았다는 것을 인정한다며 오늘 회의를 열어 직원 86명의 특별상여금 1억여 원을 반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조합장 등 간부 11명은 지난 5일 특별상여금을 반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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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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