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이 이뤄집니다. 제주시는 오는 29일까지를 설 대비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공공업무시설과 대형판매시설, 공연장 등 50여 곳의 안전관리 유지실태를 집중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점검 결과 안전 조치가 시급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사용금지 또는 보수 보강 조치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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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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