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장애인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모 장애인단체 전 후원위원장인 55살 A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장애인 B씨의 집에서 B씨의 신체 중요 부위를 만지는 등 올해 3월부터 4월 사이에 시각과 지체장애를 가진 중증 장애인 3명을 잇따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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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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