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제주어업관리사무소는 오늘 오후 1시쯤 마라도 남동쪽 52킬로미터 해상에서 중국 쌍타망어선 2척을 불법 조업 혐의로 나포했습니다. 이 어선은 지난 14일 우리나라 배타적경제수역에 들어온 뒤 배의 위치를 8차례에 걸쳐 수협에 허위로 보고한 뒤 조업일지에 기록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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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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