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제주마클러스터사업 비리 수사 확대

이소현 기자 입력 2015-11-20 00:00:00 수정 2015-11-20 00:00:00 조회수 0

제주마 클러스터 사업 보조금 비리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제주마 클러스터 사업을 맡은 농업법인의 2기 대표이사인 44살 양 모 씨를 지난 11일 구속한 데 이어 3기와 4기 대표이사도 최근 소환 조사했습니다. 양씨가 부당하게 타낸 것으로 알려진 7억원은 올해 제주지역에서 적발된 보조금 비리사건 가운데 가장 큰 규모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소현
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