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마 클러스터 사업 보조금 비리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제주마 클러스터 사업을 맡은 농업법인의 2기 대표이사인 44살 양 모 씨를 지난 11일 구속한 데 이어 3기와 4기 대표이사도 최근 소환 조사했습니다. 양씨가 부당하게 타낸 것으로 알려진 7억원은 올해 제주지역에서 적발된 보조금 비리사건 가운데 가장 큰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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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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