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경찰서는 일가족이 도내 병원에 입원한 뒤 거액의 보험금을 타낸 정황이 포착돼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32살 조 모 씨 등 가족 4명이 지난 2천6년부터 2010년까지 교통사고 이후에 가병운 증상으로 7곳의 병원에 수시로 입원해 보험금 4억 5천만 원을 받은 것으로 보고 일가족의 진료 관련 기록물을 확보해 분석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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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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