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라대학교 교수협의회는 성명을 내고 비상식적인 업적평가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총장이 맹목적으로 충성하는 보직 교수들에게는 높은 점수를 주면서 마음에 들지 않는 교수들에게는 0점에 가까운 점수를 주는 바람에 재임용에서 탈락할 위기에 몰렸다며 공정한 업적평가를 위해 도지사가 지도감독권한을 행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