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7시쯤 제주시 연동 4층짜리 건물 4층 원룸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원룸에 살던 78살 임 모 할머니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휴대용 가스버너가 놓여 있는 바닥에서부터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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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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