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난타를 주제로 한 난타파크 호텔 등 3개 호텔이 제주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됩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심의회는 회의를 열어 제주시 오등동에 들어서는 난타파크 관광호텔과 일본업체가 134억 원을 들여 짓는 그랜드메르 관광호텔, 그리고 농협 제주수련원에 대해 투자진흥지구 지정을 의결했습니다. 그러나 백종원 씨가 추진하는 호텔 더 본은 수익 환원 계획을 제대로 갖추지 않았다며 부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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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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