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양해수욕장 방문객이 크게 늘었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개장 이후, 신양해수욕장을 찾은 이용객은 4천 600 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파래 유상수거로 해수욕객들의 불편이 줄어든 데다,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성산일출봉 등 관광지가 가깝고, 테우 낚시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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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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