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제 오후 1시쯤 차귀도 북서쪽 115킬로미터 해상에서 불법 조업을 한 혐의로 중국 쌍타망어선 2척을 나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6일부터 한중어업협정선 안쪽으로 진입해 여러 차례 조업했지만 조업 위치를 거짓으로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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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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