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를 찾는 내국인은 물론 중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면서 탐방객 수가 사상 처음으로 2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올들어 우도 해양도립공원을 찾은 탐방객은 200만 3천6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른 입장료 수입액도 22억8천만 원으로 작년보다 6억 원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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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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