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쯤 서귀포 남동쪽 63킬로미터 해상에서 전자기기 폐기물을 싣고 일본을 떠나 중국으로 향하던 캄보디아선적 천300톤 급 화물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을 보내 5시간 만에 승선원 9명을 구조했습니다. 현재 화물선은 표류 중에 있으며 해경은 인근 해역을 항해하는 선박들을 상대로 안전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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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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