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대학생 단체인 제주 평화나비와 도내 청소년 등 30여 명은 어제 제주시 노형동 평화의 소녀상 앞에 모여 일본군 위안부 협상을 전면 무효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외교부가 피해자 할머니와 어떤 상의나 접촉도 하지 않았고 국회나 시민사회단체 등 누구의 동의도 얻지 않았다며 일방적 선언은 국민들이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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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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