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처음 개발된 만감류 품종 1호인 '써니트'가 농가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표선면 토산리 농가에서 '써니트' 현장 평가회를 열고 신품종 조기 보급과 재배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지난 2천7년 한라봉 변이가지에서 처음 발견돼 2천13년 품종보호 출원된 '써니트'는 기존 한라봉과 당산도는 비슷하지만 숙기가 10여 일 빠르고, 껍질이 붉은 색을 띠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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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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