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자치경찰단은
폭설이 내린 한라산에 이번 주말과 휴일,
많은 등반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자가용 이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자치경찰단은
5.16도로와 1100도로 갓길에
제설작업한 눈이 녹지 않아
주차가 불가능하고,
성판악과 어리목 등 주요 등반로 입구에도
얼어붙은 눈으로 주차공간이 평소보다 부족해
주차난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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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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