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내에서 발생한
플라스틱공장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감식이 진행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
어제 화재가 발생한 제주시 이호동
공장 현장에서 플라스틱 파쇄기 부품과
전기배선 등을 수거하고
국립 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감식을 의뢰했습니다.
어제 오전 9시 반쯤
제주시 이호동의 플라스틱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주민 1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고,
소방서 추산 1억 9천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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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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