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쯤
제주시 연동의 한 공터에서
JDC 재무회계실 직원 42살 김 모 씨가
자신의 승용차 뒷좌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발견 당시 차량 안에는
병원 치료약이 있었고
김 씨는 지난 1일 회사에서 조퇴한 뒤
귀가하지 않아 미귀가 신고가
접수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가족과 동료 직원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내일 부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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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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