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농수산물 원산지를 속여 판 업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중국산 고춧가루를 국내산으로 속여 판
제주시내 음식점과
중국산 옥돔을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한
서귀포시내 음식점 등
9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치경찰단은
관광경찰을 투입해
관광지 주변 식당과 판매업소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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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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