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이
영어회화 전문강사 제도 폐지 문제를 놓고
민주노총 등 시민사회단체와 최종 교섭에
들어갔습니다.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오늘 오후 도내 시민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고,
내일 오후 3시까지 최종 결론을
내리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간담회에 앞서
농성 중이던 시민단체 회원들과
교육청 공무원들이 몸싸움을 벌이면서
2명이 다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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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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